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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Jerk Crew
안녕하세요.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 강수진입니다.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뜻깊은 무용제의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무용예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양한 작품들로 무용제를 준비한 안무가와 무용수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박수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가 모든 무용예술인들이 마음 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사람은 그 자체로 예술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애인 무용수들은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진 최고의 예술 작품입니다.
감동적이고 멋진 공연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장애인
국제무용제를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합니다!

“장애인은 태어나면서부터 예술가였다.”
ㅡ 미국 무용가 엘리스 셰퍼드
장애인 무용수들이 가지고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그 자체가 이미 의미가 있고 기존의 무용에서 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것.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무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무용축제 KIADA 2022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장애인
국제무용제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재작년 제 6회 대한민국장애인
국제무용제에서 프로젝트 이인과 함께
<무용수 되기> 라는 작품으 로 공연을 올린바 있습니다.
그때 만들었던 공연이 그간 발전을 거쳐서 현재 독일에서 열리고 있는 무용 축제에 공연을 하러 왔고 독일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대한민국장애인
국제무용제를 통해서 만났던
좋은 관객들, 비평들, 다른 무용수들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대한민국장애인
국제무용제를 통해 참여하는 여러 나라의 무용수분들이 좋은 관객들을 더 많이 만나고 멋진 창작 작품으로 확장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참여한 모든 창작자와
공연팀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대'라는 곳에서 '작품'으로 증명해 줄
이들의 몸짓을 볼 수 있다는 것에
큰 설렘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수라는 이유로 살아감이 조금은 불편할지 몰라도
이들의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게 느껴집니다.
뜨거운 심장을 가진 이들의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함께 웃고, 울고, 느끼며, 땀 흘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 담아 가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응원합니다.